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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wine
Ezio Cerruti, MacFol 맥폴, Orange
🟡 모스카토 Moscato
🟢 Moscato
🌍 Piemonte, Italy
시트러스, 살구, 제스트, 은은한 꿀, 멘톨, 허브 류의 향
드라이하며 감귤 껍질의 쌉쌀함과 고운 타닌감, 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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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몬테 몬페라토의 가파른 언덕, 해발 400m 높이에 위치한 에지오 체루티의 포도밭은
우리가 흔히 아는 상업적인 모스카토의 세계와는 다른 차원에 존재합니다.
체루티는 “모스카토는 세상에서 가장 오해받는 품종 중 하나”라고 말하며, 2001년부터 오직 이 품종 하나에 자신의 인생을 바쳐왔습니다.
대부분의 생산자가 모스카토로 만든 가볍고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을 대량 생산할 때,
에지오는 모스카토가 가진 숨겨진 잠재력; 미네랄리티, 구조감, 숙성력을 끌어내는 데 집중합니다.
에지오의 와인은 그의 삶을 닮아 있습니다.
음악과 예술에 대한 깊은 조예를 가진 그의 안목은 포도밭 너머 소담한 집 안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세심하게 고른 빈티지 가구와 따스한 조명, 그리고 벽면을 가득 채운 수십만 장의 LP 음반들은
그가 얼마나 섬세하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인지를 보여줍니다.
세상에 수백만병의 무개성한 모스카토로 만든 와인들이 넘쳐나지만,
에지오가 만드는 모스카토 와인들을 마셔본다면 그동안 모스카토에 가졌던 무심함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에지오는 2001년부터 모스카토 한 품종만을 길러왔으나,
2018년 절친이었던 주세페 리날디가 타계하고 나서부터 레드 한 뀌베를 만들었습니다.
평소 리날디가 어느 와이너리건 최고의 와인은 레드와인이어야 해라며 놀렸는데, 프레이자 품종으로 로쏘를 만들어 그와의 우정을 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