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과일 -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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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obb

 

'old but better'

오래된 것들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합니다.

 

 

헌 책을 구겨 속을 채우고 잘게 자른 헌 책에 풀을 먹여 만든 과일 오브제입니다.

 

 

과일의 형태, 종이의 질감, 자잘한 텍스트가 어우러져 흔히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이 있습니다.

 

 

책상 위나 창가, 좋아하는 책들이 가득한 책장에도 잘 어우러집니다.

 

 

수작업으로 제작하여 실제 과일처럼 하나하나 고유한 형태와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일에 붙여 꾸밀 수 있는 귀여운 전분 스티커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이리저리 편하게 위치를 잡아 본 후, 뒷면에 스윽 물을 발라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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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빼곡히 적힌 사각 사각한 질감의 과일.

이 이상하고 아름다운 과일이 새로운 영감을 가져다 줄지도 몰라요:)

 

주문 후 3일 내 출고 가능한 제품입니다.

 

 

 

 

WW's view

Studio obb는 오래된 재료와 오래된 방법으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Old But Better“이라는 뜻으로 낡고 오래된 것이라도 어떤 의미를 담고 어떻게 만들어 내느냐에 따라

새것보다 더 좋아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다양한 작업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Obb의 대표님은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제품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디자인은 너무 좋고 즐거웠지만 제품을 개발, 생산, 유통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보며

항상 죄를 짓는 기분을 느꼈다고 합니다.

디자이너는 그저 예쁜 쓰레기를 만드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회의감도 느꼈고요.

이런 고민을 개인 작업에서라도 해결 하고 싶어 고민하던 터에 매년 달력을 만들어 선물 하던 것에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보기로 했고 집에서 굴러다니던 헌책을 달력으로 만들었던 것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 많은 분이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나의 디자인에 공감해준다는 것’에 용기를 얻어

점차적으로 obb라는 브랜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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