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양조, 열두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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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열두쌀 막걸리
알코올 도수가12%라 열두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쌀의 묵직한 풍미와 은은한 과실향,
풍부한 바디감에 꽤나 드라이하게 느껴지는 12도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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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찰진 백진주쌀 단일미로 신선하게 빚어냅니다.
인공첨가물은 철저히 배제하여 쌀 본연의 단맛과 청량감을 담는 데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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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에 따른 맛의 변화
효모과 살아있어 시간에 따라 변하는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의 기호에 맞는 숙성도를 찾아보세요.
1주 : 향긋한 사과, 신선한 쌀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2주 : 탄산이 생기고 단맛은 서서히 줄어들며 뒷맛에는 크리미한 탄산음료의 향이 스쳐갑니다.
3주 : 강한 탄산감과 숙성된 쌀의 향이 올라오며 단맛이 많이 줄어듭니다.
4주 : 숙성을 통해 더욱 풍부해진 탄산과 드라이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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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양조
한아양조의 한아영 대표는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일,
행복한 일을 하며 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했고 즐겨 마시던 술에서 답을 찾았다고 합니다.
동네 빵집처럼 막걸리를 팔고 싶다는 한아양조는 살던 곳과 가까운 익숙한 동네에 서울 방배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한아양조는 ‘쉽고 재미있는 술’을 지향한다. 한정된 맛과 이미지에 갇히지 않고
남녀노소 즐겁게 마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막걸리를 빚고 있습니다.
‘일곱쌀’과 ‘아홉쌀’,‘열두쌀’ 막걸리는 쌀·물·발효제 등의 기본 재료로 인공 첨가물을 철저히 배제해
쌀 본연의 맛에 집중하고 청량감을 살려 양조합니다.
순곡주 임에도 숙성도에 따라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탐험하는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