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조 - 조리조리(Sour 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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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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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조, 조리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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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　라벨이 정말정말 귀여운 맥주가 입고되었습니다! 이름까지 귀여워요? ‘조리조리’!!

엄청 새콤한 Sour IPA 입니다!

레몬즙 같은 직관적이고 뚜렷한 산미에 감귤류의 시트러스와 패션후르츠의 열대과실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거기에 은은한 솔잎향이 더해져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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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와인의 새콤한 펫낫 같기도 하고요!

새콤한 맛 덕분에 짭짤한 안주와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햇살 따스한 날 빛을 즐기며 마시기 너무 좋아요! 이제 한강 갈 때 맥주 한 캔은 필수입니다!

* 내추럴와인의 산미 러버라면 완전 추천하는 맥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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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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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조( @tp_craftbrewing )는 복잡한 풍미와 분명한 캐릭터를 가진 맥주를 생산하기 위해

경상북도 문경에서 상주로 넘어가기 직전 희방골 입구, 산 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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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고, 태평양조가 밝혀낸 효모의 특징과 그와 가장 잘 맞는 재료를 선별합니다.

단일 종 보다 다양한 효모의 상호작용으로 결과가 만들어 지는 것을 선호하며 스스로 발효하는 방식을 지향하고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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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양조기술과 더불어 아주 전통적인 방법도 같이 사용하며 과감한 파격을 행하기도 하며,

재료와 효모는 주로 주변에서 나는 것들을 이용합니다.

경북 영주 무량수의 메주균을 배양한 누룩, 경북 문경 과수원에서 얻은 효모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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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재배하는 밀, 사과 외에도 주변 농가들과 협업하여 얻는 재료를 사용하여 태평양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통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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