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ge Plus Vieux (마리아쥬 플뤼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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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wine

🟡Lambert Spielmann,Mariage Plus Vieux 마리아쥬 플뤼 비유 (Orange)

🟢Sylvaner, Gewurztraminer

🌍Alsace, France

화사한 꽃, 향긋한 모과 과실, 요거트 향 등이 은은하고 섬세합니다.

미디엄바디에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오렌지 와인 스타일로, 산도가 강한 편입니다.

효모의 톡톡 뉘앙스도 매력적입니다.

실바너에 8개월간 침용한 게뷔르츠를 블랜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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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자 이름 대신 와이너리 이름인 도멘 인 블랙 Domaine in Black으로 소통하기도 합니다.

 모험심 가득하면서도 완벽주의자에 신중한 성향을 가진 람베르는 20대 시절 밴드에서 연주하고,

사회복지분야에서 일하기도 했으며, 어선에서 일하기도 하고, 제네바의 주방에서 일하기도 했다가, 프랑스로 돌아와 와인을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절친한 친구 프랑수와 생 로 Francois Saint Lo의 영향으로 루아르에서 와이너리를 할 생각이었으나,

운이 좋게 알자스의 와이너리에서 일하며 자기의 와인도 만들어 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알자스에서 밭도 빠르게 구하게 되어 알자스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대부분의 알자스 생산자들은 와이너리 집안에서 태어나 와인을 만들기 때문에 람베르처럼 지역에 연고가 없는 사람이

알자스에 자리잡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매우 빠르게 Brutes, Chassez Le Natural 등 프랑스의 여러 내추럴 와인 매체에서도 집중을 받았고

알자스 내추럴 와인 2세대를 이끌어 갈 생산자로 여겨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