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유리접시 (dark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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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풀에 (Sofule)

 

소풀에 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유리에 담아내, 일상에 작은 위안과 평화를 선사하는 브랜드입니다.

심신이 지친 어느 날, 건축물에 비친 스테인드글라스의 그림자가

선사하는 환희하는 빛의 흔적을 마주한 일순간 고통은 아득해지고 몸과 마음이 제자리를 찾듯이 평온해졌습니다.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회복해 나갔던 그 찰나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어 유리의 빛과 물성에 대해 탐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작품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우리가 나누고 싶은 유리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소풀에의 가장 기본적인 라인입니다.

디저트,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을 담기에 좋습니다.

 

 

사이즈

지름 13cm / 높이 1cm

 

 

WW's view

저는 빛이 반짝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햇살도 조명도 빛이 일렁이며 반짝이는 순간들을 특히 더 좋아합니다.

어두운 바의 위스키 병에 비친 노란빛, 창가로 넘어오는 햇살이 유리를 통과하며살짝 바뀌는 빛의 흔적들을요.

그렇다 보니 어느새 유리라는 소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요.

처음엔 투명한 유리잔을, 다음엔 꽃을 담는 유리 화병, 그리고 어느새 유리 접시까지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소풀에의 마블 유리 시리즈는 빛과 바람이

연약한 유리 위로 조심히 스쳐 은은하고 여린 흔적을 남기고 지나간 것 같습니다.

Teal Green은 뜨거운 날들이 지나고 짙어진 숲의 선선한 9월의 바람이, Pink Champagne은 만개한 목련을 흔드는 봄의 바람이, Skyblue는 한 여름 반짝이는 푸른 바다의 바람이 빛과 함께 흔적을 남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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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깊은 푸른 바다와 바람이 스치고 간 풍경이 유리 접시에 담긴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계절 앞에 시원한 컬러의 접시를 전시해두었답니다. 여름철 과일들을 담아 대비되는 컬러로 담아도 참 예쁘고요. 요즘 참외가 참 맛있다고 해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해진 참외를 담아두고 드셔보세요! 더욱 더 맛있게 느껴질 거예요!

 

 

 

주문 필독 사항

 

* 소풀에 모든 작품은 1인이 직접 손으로 만든 작품으로 시간과 정성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 100% 수작업 작품으로 같은 상품이여도 유리의 패턴, 결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약간의 사이즈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모니터의 해상도 및 화면, 빛의 유무에 따라 색상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 유리  원재료 제작공정 과정에서 약간의 스크래치, 점, 기포, 굴곡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불량이 아닙니다.

 

* 유리작품의 특성상 큰 충격이나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실 경우 파손의 위험이 있으니 유의부탁드립니다.

 

*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사용이 불가 합니다. (따뜻한 음식 가능, 급냉 주의)

 

* 제작이 시작된 후에는 변경 및 교환, 단순 변심에 의한 환불이 불가하니 신중한 주문 부탁드립니다.

마블유리접시 (dark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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