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자기 (Dogizagi)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분청사기를 만드는 도기자기는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지키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분청 리본 오벌플레이트
성형 후 귀얄기법으로 분장 한 뒤에 그림을 그려 완성하였습니다.
소박하여 따뜻한 느낌을 내는 미색의 화장토와 선명한 그림이 어우러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화장토 두께 차이에 따라서 바탕색이 다르게 느껴지며 귀얄기법으로 분장하여 붓자국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그려넣어 크기, 모양, 색이 전부 다릅니다.
굽이 없는 그릇입니다.
사이즈
가로 21cm / 세로 13.5cm
WW's view
조선시대부터 오랜 세월 동안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았던 분청 도자기를
지금 시대의 흐름과 함께 귀엽게 변모시킨 도기자기의 리본 시리즈는
일상적으로 사용하기가 좋으면서도 작가의 손으로 직접 그린 리본이 톡톡히 포인트가 됩니다.
실용적인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선물용으로도 좋아 떠블유떠블유에서 요즘 인기가 정말 많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분청사기를 만드는 도기자기( @dogizagi )는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지키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디자인 하고 있습니다.
작품과 제품의 경계 어딘가에서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도기자기의 제품들이 여러분의 공간을 아름답게 채우길 바랍니다
- 도기자기의 도자기는 하나하나 작가의 손으로 만들어져 그릇의 외형과 그림의 형태, 크기, 모양, 두께, 색깔의 차이가 있습니다.
- 제작, 소성 과정 중 미세한 돌기, 핀홀, 화장토나 유약의 흐름자국, 철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분청도자기의 특성
- 분청사기는 기물성형 후 화장토로 분장한 뒤 구워내는 도자기입니다.
- 덤벙분장 시 손자국이 나며 화장토의 두께에 따라 기물의 색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 기물과 화장토의 차이로 인해 크랙이 생기며 그 사이로 물이 배어들게 되며 이로 인해 그릇에 음식의 색이나 냄새가 배어날 수 있습니다.
- 분청그릇을 보다 오래도록 사용하기 위해서는 색과 향이 강한 음식,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피하시고,
사용 후 바로 세척하여 건조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분청 리본 오벌플레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