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w(떠블유떠블유) 입니다.Ww는 Wine을 좋아해 "아마" 라는 Bar를 망원동에서 운영하는 아내와 Wear를 좋아해 "프리키쉬빌딩"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는 남편이 함께 좋아하는 것들을 담아낸 공간입니다.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지속되는지, 우리가 어떤 순간에 즐거운지, 우리가 원하는 삶의 방향은 무엇인지 생각하며 하루하루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소중한 순간순간을 함께 하는 것들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세월은 흐르고 시대가 변하고 겉모습은 바뀌어 가도 우리는 여전히 인간이듯이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군것질을 하던 동네 슈퍼, 친구 선물을 고르던 학교 앞 문방구 같은 즐거움을 주던 공간이자 언제나 쉽고 편하게 찾아가던 그 시절 우리에게 보물 가게였던 그곳처럼,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보물 같은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그렇게 꾸려나가려 합니다.그럼, 다정한 마음 안고 만나기를 고대하겠습니다!